팥효능, 생리전 붓기 심할 때 좋은 호박팥차 마시기:D

 

 

안녕하세요

아름답고 소중한

바디를 꿈꾸는 

미소바디 입니다:D

 

한 달에 한 번씩 조마조마 

언제 오시지 노크는 하고 오시는지

적응 안 되는 그분이 오시기 전이 더 화려한

생리 전 증후군에 맞춰

'호박팥차' 준비했습니다:D

 

단호박으로 다이어트를 하실 때

단호박 찌는법과 효능이랑 

단호박 식단도 적어놓았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D

https://mesawbody7.tistory.com/30

단호박 찌는법, 칼로리와 효능 :D

생리가 시작되기 3일 전부터 몸 전체의 붓기, 아랫배 빵빵, 종아리 부종, 체중 증가, 몸이 무거운 느낌과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컨디션 난조 등등 

 

다양한 증세 때문에 이번 달은 생리 전 증후군으로 조금 더 고생한 달 같습니다. 앉아서 일하시는 분들은 혈액순환이 더욱더 되지 않기 때문에 아마 저처럼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갑자기 부종 친구들과 지방 친구들이 좀 심하게 와서 아무것도 준비를 못했는데, 항상 붓기가 심할 땐 우리 모두 아는 '팥과 호박'을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D

 

올리브영으로 달려가면 호박도 가루로 물에 타서 마실 수 있도록 분말 형태로 나오고, 팥도 물에 타마시는 가루나 차로 마시는 티백으로 나오니 정말 편합니다.  

 

호박이랑 팥을 함께 티백으로 만들어져 나온 것 도 있는데, 저는 따로따로 구매를 해서 단호박 100%를 모조리 마시고 싶은 마음에 각각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단호박 분말 리뷰 

단호박 분말로 나온 순호박 워터는 단호박 100% (국내산) 가격은 할인해서 6500원 정도 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포인트도 써서 더 할인을 받았답니다 :D 

 

새싹보리 분말처럼 물에 엄청 잘 녹지는 않고, 밑에 침전물이 살짝 남긴 하지만, 흔들어서 마시면 되니 크게 불편한 건 없었습니다. 그리고 호박 라떼처럼 마셔도 좋을 것 같아서 우유와 함께 마셔보았는데, 호박라떼 맛이 납니다:D

 

'호박차'처럼 따뜻한 물에 마셔도 뒷맛이 남는 게 없어서 깔끔해서, 먹을 때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나서 괜히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D

 

우유와 단호박에는 불면증에 좋은 칼슘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들어있기 때문에 불면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불면증 극복하는 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D

 

https://mesawbody7.tistory.com/38

불면증극복하는법, 감태효능 :D

 

팥효능 & 팥차 리뷰 

먼저 팥물(팥워터)로 선택하지 않고, <팥차로 선택한 이유는> 팥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안되시는 분들 중엔 대부분 몸이 냉하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팥차를 따뜻하게 해서 드시면 속에서 설사나 복통이 나지 않게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1) 팥효능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이라는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분드르이 골다공증과 갱년기 등 뼈 건강, 골격질환 등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팥효능 중 팥 안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칼륨과 사포닌 성분 덕분에 생리 전 부종으로 고생하는 붓기를 빼주게 되는 것입니다. 칼륨은 몸속 노폐물과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부종 개선에 도움이 되고,

 

사포닌 성분은 이뇨 작용과 피부의 오염물질을 없애고, 혈관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혈관에 중성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 혈관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3) 팥은 칼로리가 낮고, 풍부한 식이섬유와 무기질로 다이어트 시 영양보충으로 도움이 되고,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팥 안에는 비타민 B1 성분이 들어있는데,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피로 해소, 기력 보충에 좋다고 합니다. 

 

 

(4) 팥효능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당뇨 예방, 혈당조절입니다. 팥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역할로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통해 글루코시다아제를 억제하고 탄수화물 흡수 시간을 늦춰주기 때문에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지만, 

팥 자체는 탄수화물이 70% 이기 때문에 항상 과유불급입니다. 

 

팥과 호박이 만나니 정말 몸에 좋은 것들로만 있는 것 같아, 바라보기만 해도 몸이 가벼워지는 기분이 듭니다!

호박팥차를 마시면서 생리 전 증후군 가볍게 넘기는 하루가 된 것 같습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