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답고 소중한
바디를 꿈꾸는
미소바디 입니다:D
'잠은 보약이다', '잠 잘 자야 건강하다'
'숙면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이렇듯, 불면증 없이 잠을 잘 자게 되면
건강, 다이어트, 질병예방까지
도움을 주는 만병통치약입니다.
생존에 필요한 흥분성 호르몬에는
도파민, 아세틸콜린, 노르아드레날린,
글루탐산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에는
억제성 신경세포 '가바'가 있고, 가바와
결합한 가바 수용체는
신경세포의 흥분성을 억제합니다.
이런, 흥분과 억제를 중간에서
조절하는 물질이 '세로토닌'입니다.
세로토닌은 트립토판(tryptophan)으로부터
생합성되며, 위장관, 혈소판 그리고,
중추신경계에서 주로 발견됩니다.
불면증 치료에 효과가 좋은
'멜라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생체 호르몬으로 수면을 유도하는
약물과는 달리, 멜라토닌 수용체를
활성화시켜 자연적인 수면을 유도하는
작용을 합니다.
요즘처럼, 다양한 스트레스에
지나치게 노출되다 보니
흥분성 호르몬의 과다사용으로
자율신경계 질환 및 면역질환이
급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바'가 너무 감소되면,
흥분을 억제하지 못해 경련이 발생되고,
세로토닌 분비에 문제가 생기면,
의욕 저하, 주의력 집중장애가
발생됩니다.
신경전달물질의 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우울, 불안장애,
불면증과도 관련을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합 탄수화물과
생리활성물질을 다양하게 섭취하게 되면
신경정신질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D
불면증에 좋은 음식
-불면증을 해결하기 위한 제일 중요한 것은 몸의 근육을 이완하고 수면을 돕는 멜라토닌, 세로토닌이 들어간 식품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1) 체리 : 체리에는 숙면에 도움이 되는 '멜라토닌'을 아주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체리 100g에는 약 7mg의 멜라토닌이 들어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불면증을 예방할 수 있고,
꽃이 많이 피는 계절부터 8월까지 수입이 되고 있기 때문에 과실이 단단하고, 과육이 많은 체리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체리의 칼로리는 100g, 60kcal로 열량이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고, 체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암효과, 뇌 기능 강화,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2) 대추 : 단맛을 내는 갈락토스와 슈크로스 물질은 우리 몸의 긴장 완화 및 안정을 돕는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 플라보노이드 등의 미네랄 함유도 많아 피로 해소와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대추는 몸에 있는 노폐물을 잘 배출시켜 주고, 면역도 높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간식입니다.
(3) 호두 : 호두의 멜라토닌 분비를 돕는 '트립토판' 성분은 체내에서 세로토닌으로 바뀌며,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멜라토닌 함량이 3배까지 증가하여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호두에 들어있는 칼슘, 레시틴은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켜주며, 불면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마그네슘,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에 신경안정에도 도움이 되는 강력한 미네랄로, 과로로 인한 피로감을 덜어주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호두에는 뇌신경세포를 구성하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치매 예방, 기억력 증진, 뇌 노화 억제에도 도움이 됩니다.
(4) 아몬드 : 아몬드는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숙면에 효과적입니다. 아몬드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비타민 E가 함유되어 피부 미용에도 좋으며 철분이나 칼슘도 풍부해 다이어트시에도 잠자기 전 섭취 시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포만감에도 도움을 줍니다.
(5) 바나나 : 바나나는 불면증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 칼륨 , 비타민B6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수면을 유도하는(숙면을 촉진하는) 성분이, 몸 안에서 생성되는 것을 돕는 '트립토판'은 아미노산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습니다. 바나나안에 들어있는 트립토판이 뇌에서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은 이완을 시키고, 수면을 유도하는 화학물질인 멜라토닌으로 바뀌게 되면서 자기 전 불면증에 좋은 식품입니다.
(6) 귀리 : 귀리에는 멜라토닌과 비타민D가 많이 함유되어, 편두통, 만성피로, 골다공증, 과민성 대장 증후군 예방에 도움을 주며, 귀리의 아베인, 트리고넬린 성분은 불안과 긴장,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숙면을 유도하게 됩니다.
(7) 상추 : 삼겹살 쌈 싸먹다 어머니들께서 하시는 말씀 중, "잠 안오면 상추 많이 먹어"라는 말씀 들어보셨을 겁니다. 상추에는 멜라토닌과 락투카리움이라는 상추 줄기에 있는 우윳빛에 함유된 매우 강한 쓴맛이 나는 성분으로 신경에 진정작용을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진통효과 및 진정효과, 수면 유도효과 등이 뛰어난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8) 우유 : 우유 속 아미노산, 칼슘,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신경 완화 및 멜라토닌 분비 촉진을 돕습니다. 잠들기 전 따뜻한 우유 한 잔 데워 꿀을 조금 타면 꿀의 단맛이 수면 호르몬이라 불리는 멜라토닌을 분비해 한 층 더 숙면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9) 감태 : 요오드 및 칼륨 등의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플로로탄닌, 후코이단 성분은 항암효과, 항산화 작용, 및 고혈압 억제효과에도 우수하며, 잠자는 도중 뇌가 깨어나는 것을 방지해주어 숙면에 좋은 음식입니다.
(10) 키위 : 신경안정제 칼슘, 마그네슘, 이노시톨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숙면에 도움을 주고, 이노시톨이라는 천연 당분이 풍부해 신경전달 기능을 도와 수면 1시간 전 키위를 섭취하게 될 경우 숙면의 질을 높인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11) 양파 : 양파는 다이어트, 항암효과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불면증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알리신이라는 성분이 강한 살균·항균 작용이 특징을 갖고 있으며, 혈액순환과 인슐린 분비를 도와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파를 썰게 되면 알리나아제라는 효소의 작용에 의해 매운맛과 냄새가 나는 알리신으로 변하게 되고, 머리맡에 두고 자면 알리신 성분이 신경계 흥분을 진정시켜 불면증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숙면에 좋은 차
(1) 라벤더차 : 라벤더 향의 주성분인 아세트산 리날릴, 리날올은 신경안정에 도움을 주어 스트레스 해소, 무기력증, 불안 등을 완화시켜주어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대추차 : 대추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비염에 좋고, 코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코가 막혔을 때 수면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면 숙면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한약재로도 쓰이는 대추차에는 비타민C가 정신적인 안정과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3) 카모마일차(국화과), 국화차 : 수백 년 전부터 신경통, 염증 그리고 불면증 치료제로 쓰이면서, 감기기운에도 섭취시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감기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국화차는 머리를 맑게 하고 심신 안정 및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불면증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잠들기 전 따뜻하게 카모마일, 국화차를 마시면 긴장 완화, 진정효과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4) 녹차 : 녹차에는 데아닌이라는 아미노산의 성분이 2~3%정도 함유되어 있고, 이 성분은 흥분을 가라앉히는 진정효과와 알파파를 증가시켜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스트레스 회복에 도움을 주고 숙면에 좋은 차입니다. 카페인이 들어있기 때문에 취침 전 보다는 오전이나 이른시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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