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답고 소중한 바디를 꿈꾸는 미소바디입니다:D
'최강의 식사'의 저자 데이브 아스프리의 완전무결 다이어트 식단 저탄고지 다이어트의 창시자로부터 듣는 식단의 이유와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D
인간의 세포, 장기, 뇌는 모두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고,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질 좋은 지방이 필요합니다. 지방은 신경세포를 감싸주어 뇌의 전기 신호가 효율적으로 흐르게 하는 신경말이집의 주성분이기도 하며 신경말이집 층이 두꺼워지면 두뇌 회전이 빨라집니다.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고 좋은 지방 섭취를 늘리면 몸은 효율적으로 지방을 태워 에너지를 만들고, 건강한 세포막을 형성합니다.
평균적으로 남성은 하루에 적어도 120~150g, 여성은 90~120g의 지방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다만 정확한 적정량을 결정하려면 체중이나 활동량, 유전적 특징, 공복감 등을 모두 따져야 하며, 매일 먹는 칼로리에서 건강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50~70%로 여유롭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칼로리가 부족하면 임신할 수 없다
여성은 일반적인 단식을 할 때 호르몬 조절 불능이나 불면증, 불안감, 부신피로, 생리불순을 겪습니다. 그 이유를 진화론적 관점에서 설명을 하면 여성의 몸은 임신과 출산을 하도록 진화했기 때문입니다.
저탄고지 다이어트의 이유는 성능 향상을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남녀 모두의 생식 능력을 높이고 보호하는 데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잘못된 다이어트는 여성의 생식 능력과 기량을 크게 저해시키는 이유는 남성이든 여성이든 칼로리나 건강한 지방 섭취를 제한하면 유전자가 발현하는 방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호가 몸에 전달되고 이를 과학적으로 후성 유전학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유전자 발현에 변화를 일으키는 외부 요인을 밝히는 학문으로 이 후성 유전학에 따르면 단 1가지 영향만으로도 생식 능력이 변화하는 일이 있다고 합니다. 이 유전학 관점에서 보면 단식, 저지방 식단은 우리 몸에 기근이라고 알려 주는 것과 같기 때문에, 여성의 몸은 이런 신호에 남성보다 격렬히 반응합니다. 여성은 기근일 때 임신했거나 모유 수유를 한다면 몸에 부담이 커져 목숨을 잃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여성이 칼로리를 너무 적게 섭취하면 몸은 기근 신호에 반응하여 스트레스를 받고, 원활한 칼로리 섭취가 이루어질 때까지 생식 능력을 중단합니다. 그래서 식이 장애가 있는 여성은 보통 생리가 끊기거나 여성을 임신 스트레스로부터 보하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칼로리 제한은 건강한 다이어트법이 아니며 매일 격렬하게 운동하는 것 또한 많은 스트레스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여성 운동선수들의 경우 지나친 운동, 저지방과 저칼로리 식단의 조합이 바로 생리를 끊어지게 만드는 큰 원인이 됩니다. 남녀의 몸은 모두 이런 기근 메시지에 탈진, 부신 피로, 호르몬 문제와 같은 반응을 나타내지만 여성은 이런 문제들에 더 민감하고 즉각적인 영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성들은 '기름진 음식'도 먹고 싶을 때는 먹는다
여성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기름지고 단짠 단짠 음식이 당기며 그 이유는 부신이 극도로 피로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욕구는 공복과 마찬가지로 단순히 무시하거나 의지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 이유는 부신은 나트륨과 칼륨 수치의 균형을 맞추는 호르몬을 생성한다는 점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이 호르몬은 세포가 제대로 기능을 하는데 꼭 필요하며,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부신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고 짠 음식이 당기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탄고지식단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는 경우 포테이토칩을 와구와구 섭취하는 것이 아닌 기름지고 짠 음식이 당긴다면 목초를 먹인 질 좋은 버터와 바다 소금을 곁들인 채소나 단백질을 섭취하면 건강과 몸의 부신 기능과 생식 능력, 뇌 손상도 안전하게 지키며 간헐적 단식 (저탄고지식단)을 완벽히 실행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단백질을 먹으면 다이어트 속도가 빨라진다
40대 이상이거나 체중을 많이 감량하고 싶다면 아침에 단백질을 먹게 되면 장기적인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그 이유는 몸의 소화 과정이 작동하기 시작해 빨리 공복을 느끼게 되지만 랩틴 수치가 재설정되면서 장기적으로는 몸 상태가 좋아지고 체중이 더 빨리 줄어들게 됩니다. 몸이 지방을 축적하고 싶은 신호를 멀리 하고 싶다면 아침에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것이 저탄고지 식단을 올바르게 끌고가는 것입니다.
탄수화물은 '추가로' 섭취하기
여성의 몸은 스트레스 신호에 정말 민감하므로 아침에 지방을 먹어야 하며, 탄수화물에 대한 의존도 또한 남성보다 높습니다. 저탄고지식단에서 '탄수화물 추가 섭취일'에 평소보다 많이 먹는 방식으로 보충해줍니다. 탄수화물을 추가로 섭취할 땐 단백질은 5g 미만으로 단식하며, 여성은 1주일에 1회 단백질 단식과 함께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고구마, 백미등 탄수화물을 최대 300g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신한 여성의 경우 단식은 절대 금물입니다.
테스토스테론 제대로 알기
테스토스테론의 주된 역할은 2가지는 성욕 및 성 기능을 유지하는 것과 단백질 합성을 도와 근육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어떤 여성들은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아지면 보디빌더처럼 근육질 몸매가 될까 걱정하는 경우가 많지만 여성은 주사같은 외부 공급원 없이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요즘에는 테스토스테론 생성량이 부족해서 체중 증가, 성욕 감소 등 다양한 증상을 보이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도 테스토스테론이 필요하므로 폐경기를 맞아 골절이나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높은 여성은 특히나 체내에 적정량을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이렇게 테스토스테론이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부족해진 이유는 저지방, 고독소와 고탄수화물 식사의 결과입니다. 칼로리나 지방 또는 양쪽 다 제한하면 생식 능력을 차단하는 것과 똑같은 스트레스 신호가 몸에 테스토스테론이 아닌 코르티솔을 생성하는데 호르몬 성분을 모조리 쏟아 부으라고 신호를 보냅니다. 만성적으로 코르티솔 수치가 높으면 인슐린 저항성, 지방증가, 근육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역으로 생각하면 고지방 저당 저탄수화물의 식단은 테스토스테론의 수치를 늘리는 것과 같으며 다가 불포화 지방, 단일 불포화 지방은 테스토스테론의 수치를 높이진 않습니다. 목초를 먹인 유기농 고기와 유제품은 테스토스테론을 억제시키는 다이옥신이 적기 때문에 몸의 성능 향상을 위해 저탄고지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https://mesawbody7.tistory.com/61
'건강정보: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콜레스테롤낮추는음식 [홍대,합정,서교동 빗미PT] :D (0) | 2023.01.29 |
---|---|
유청단백질의 효능 :D (0) | 2020.09.07 |
앵커버터, 건강한 다이어트 필수영양소 :D (0) | 2020.04.30 |
두릅 효능(땅두릅,개두릅,참두릅), 관절염과 간건강 회복을 위한 섭취법 :D (0) | 2020.04.27 |
아보카도 보관법 :D (0) | 2020.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