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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야기 :D

홍대PT, 합정PT 어깨 불편함을 마사자기 없이 해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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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PT, 합정PT 어깨 불편함을 마사자기 없이 해결해보자:)

안녕하세요 홍대 빗미 PT 민잉쌤입니다:)
오늘은 어깨에서 일어날 수 있는 많은 부상과 불편함을 어떻게 운동시키며 케어해 나갈 수 있을지 공부해 보는 시간을 갖어보려고 합니다!

수술과 비수술(주사요법) 치료 효과의 차이가 없다는 논물결과 등 꼭 수술만이 정답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성별, 나이, 직업군(과사용으로 인한 문제) 아니면 오히려 너무 쓰지 않는 부분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많은 어깨 통증과 수술이력을 갖고 센터를 방문하시는 회원님들께 진단을 내려드릴 순 없지만 어깨를 안정화 시킬 수 있는 부분에대해 제안을 드림으로써 어깨의 회복에 분명한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견갑상완리듬

우리는 팔을 들어올릴 때 어깨관절의 종류와 견갑상완리듬에 대해 꼭 알고 있어야 합니다.
첫번째, 흉골과 쇄골 두번째, 견갑골의 세번째 상완골의 모양을 살펴보고 견관절의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
어깨 외전 시 상완골과 날개뼈는 2:1 비율로 움직입니다. 첫 30도 외전 시 상완골은 30도 외저, 견갑골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90도 외전 시 상완골은 60도 외전, 견갑골은 30도 상방회전 합니다.
120도 외전 시 상완골은 120도 외전, 견갑골은 60도 상방회전합니다.

어깨 관절이 많은 것은 정교한 움직임이 가능하다는 것!

견관절에는 "Truth Joint", "False Joint(기능적관절)" 이 존재합니다.
참관절에는 흉쇄관절(SC joint sternoclavicular joint), 견쇄관절(AC joint acromioclavicular joint), 관절와상완관절(GH joint glenohumeral joint) 있습니다.
기능적관절에는 견흉관절(ST joint scapulothoracic joint) 있습니다.

어깨의 관절이 많이 있다라는 것은 우리가 어깨를 움직일 때 4개의 관절이 조화롭게 움직여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한 관절이라도 제대로 역할을 해주지 않는다면 다른관절들이 그 몫까지 해줘야 하기때문에 ’부화‘가 많이 걸리게 되고 다른부분에 ’문제‘가 발생할 수 도 있게 됩니다.  



견갑골과 상완골 같이 움직여 운동하자

견갑골의 비대칭, 견갑골의 거상, 상완골의 내회전, 견갑골의 후인은 충돌증후군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들을 보여줍니다. 반대로 견갑골의 상방회전시 충돌증후군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어깨 움직임중 바로 상방회전(Upward Rotation)시 사용되는 상부승모근, 하부승모근, 전거근의 근육들을 강화 시키며, 특히 전거근의 경우 늑골 전체를 덮고 있는 만큼 어깨 안정화에 매우 중요한 근육입니다.

전거근 (Serratus anterior)은 후인된 견갑골을 전인과 상방회전 시키면서 강한 팔의 힘을 끌어올 수 있는 만큼 상완골의 내회전을 이용해 강한 어깨 힘을 낼 때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전거근 움직임을 통해 견갑골의 상방회전 움직임을 극대화 시킴으로써 어깨의 불편을 없앨 수 있습니다.

홍대PT, 합정PT 어깨 불편함을 마사자기 없이 해결해보자:)

결국, 어깨는 큰 가동범위를 갖는 만큼 불안정성이 높은반면 정교한 움직임이 가능한 부분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깨 통증이 많이 일어납니다.

견갑골과 상완골이 서로 짝힘을 이루어 움직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근육의 불균형이 어깨손상(회전근개), 통증을 야기하는 것입니다. 상완관절(GH joint) 움직임 견갑상완리듬에 대한 각도 회복과 함께 극상근, 삼각근의 힘의 균형을 잡고 어깨의 안정성과 큰 힘을 필요로 할 때는 전거근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면 어깨 통증과 불편함은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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