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소바디 입니다 :D
오늘은 사지연장술 이라는 수술 없이
키크는 방법에 대한 이유를 소개하겠습니다.
인체의 부정렬 및 적절한 운동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운동에 대한 접근을 했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평가입니다.
우리가 예를 들어 병원을 갔는데 여러명의 환자가 있고
어떤 사람은 기침을, 어떤 사람은 열이 나고 있고, 어떤 사람은 코가 막히고
어떤 사람은 가래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사나 의사선생님께서 하나의 약만 지어 준다면?
그렇진 않겠죠,
그 사람들의 증상에 맞게끔 들어가야 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운동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분들의 정렬이 깨어진 컨디션에 맞게끔 저희는 그것의 올바른 운동을 알려 드려야 하며
그걸 하기 위해서는 저희는 대상자의 컨디션을 정확히 파악해야합니다.
그래야지만 그에 맞는 올바른 약, 어떤 동작을 그분들에게 알려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저희 몸을 봤을 때 한 가지 뷰(view)에서만 관찰하면 안됩니다.
신체의 위에서 보기 어렵다면 신체의 볼륨감이라도 관찰해야합니다.
그 사람의 견갑대 즉, 날개뼈의 위치가 동일하게 떠 있는지 혹은
힙은 같은 선상에 있는지 횡단면(horizontal)에서 관찰합니다.
이렇게 3가지의 뷰를 같이 보는 것이 우리는 인체의 부정렬을 봤었을 때
외형관찰에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다시 한 번 강조드리겠습니다.
<촉진, palpation>은 랜드마크(landmark)라고 얘기하는 곳이 있습니다.
척추뼈들이 다 만져 지실 겁니다. 날개뼈 만져 지십니다.
앞에 보면 골반뼈도 만져 지십니다. 그 뼈들이 정상 위치라는 것이 있습니다.
자, 이것이 왜 중요하냐면 저희가 매번 엑스레이를 찍을 수 가 없습니다.
특히나 운동을 지도하는 공간에서 말이죠.
그렇다면 저희는 이 촉진을 통해서 뼈의 정렬을 어느정도는 가늠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의 척추가 일자로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날개뼈가 한쪽은 올라가 있고, 반대쪽은 나와있습니다.
그렇다면 올라간쪽을 R, 나와있는 쪽을 L로 표현해 보겠습니다.
오른쪽의 날개뼈가 올라간 것일까요, 아니면 왼쪽의 날개뼈가
내려갔다고 할 수 있을까요? 무엇이 맞을까요?
이것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이 촉진에 있습니다.
"정상적인 뼈의 위치입니다"
자, 우리가 보통 흉추(Thoracic)를 T1-T12번까지 쌓여져 있다고 얘기합니다.
견갑골에서 위에 있는 꼭지점을 Superior angle(상각)이라고 합니다.
이 상각은 T2와 같은 레벨이라고 합니다.
즉, 아까 가정했던 날개뼈의 위치로 보자면 T2를 정했다고 했을 때
오른쪽에 있는 날개뼈는 정상적인 위치에 있는 것이고,
왼쪽에 있는 날개뼈가 떨어진 것입니다.
이러한 기준들은 날개뼈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골반>도 마찬가지입니다. 골반에서 가장 높은 부분이 있습니다.
가장 높은 부분의 레벨은 요추(Lumbar):L4번과 같은 레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희가 레벨을 정할 때도 촉진은 중요하며,
이 촉진을 통해서 어느뼈가 올라갔는지 내려갔는지, 돌아갔는지
어느정도 예측해볼 수 있기 떄문에 두번째 검사법으로는 촉진을 얘기드립니다.
다리길이의 차이로 평가를 진행합니다.
<ALLD> : 배꼽을 시작으로 오른쪽과 왼쪽의 각각 내측 복숭아뼈 포인트를 찍어서
다리길이를 측정하게 됩니다. 이것은 외형적인 다리 길이 차이 즉, 골반이 틀어지신 분들의 경우
ALLD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ALLD는 운동적인 요소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TLLD에 해당하는 경우라면 어떤 운동적인
요소를 할 수 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실제 이 다리 뼈의 길이 차이가 있기 떄문입니다.
이 항복도 검사에 추가하여 진행하는 평가도 중요합니다.
<Range of Motion 관절가동범위 ROM)>
정상범위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관절 가동 범위는 서점에 가면
노인, 성인, 아동이라면 정상적인 관절 범위가 얼마가 되어야 된다는 것이 정해져 있습니다.
저희가 스트레칭을 시킨다고 했을 때 오른쪽과 왼쪽을 무분별하게 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정상적인 범위가 나오지 않는 쪽을 스트레칭 시키는 겁니다.
예를들어 움직임이 너무 과한 조직이 되었다면 너무 움직임이 큰 관절 부위가 있다면
그곳은 스트레칭이 아니라
안정화(Stabilization), 강화(Strenghtening)를 시켜야 합니다.
<Manual Muscle Test ,MMT> 근력평가는 상대적인 힘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 중 Beighton Score 유연성 기능 평가에서
5가지 이상에 양성반응이 나왔다면 관절의 과한 유연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Functional : Breathing>의 측면에서
몸 전체에서 부정렬이 있는 경우 몸통이 한 쪽으로 볼륨감이 나오거나
한 쪽으로 뒤로 볼록한 경우 호흡 검사에서 비대칭성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이러한 테스트를 통해서 호흡을 평가할 수 가 있습니다.
우리가 대칭성 확인을 위해 가장 밀접한 곳에서 관찰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보행<Gait>입니다.
내 신발을 보면 뒤굽이 똑같이 닳는 사람은 없습니다. 바깥쪽이 많이 닳아있다면 팔자걸음,
가운데가 많이 닳아있다면 일자걸음, 안쪽이라면 그 반대 현상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걸음걸이가 양쪽 다리 형상이 일단은 비슷해야 합니다.
몸통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저희는 걸을 때 오른쪽과 왼쪽이 동일하게 회전하면서 움직여야 하는데
요즘에는 많은 분들은 대칭성이 깨져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센터나 병원에서 하는 것만이 운동일까요?
집에 귀가할 때도 우리는 걸어 집에 가며,
걸아가시는 동안에 올바르게 걷게끔 알려드리는 것 그렇기 때문에
보행평가를 통해 저희 센터로 오시는 회원님들께 교육을 해드립니다.
FMS <Funtional Movement Screen> 점수를 매겨 기능적은 운동평가를 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FMS와 관련된 흥미로운 연구가 있습니다.
축구선수분들을 대상으로 FMS 검사로 손상 정도를 봤는데
경기중에 부상이 많이 있는 사람을 봤더니 FMS 점수가 낮았으며
경기중 부상이 별로 없는 선수의 경우 FMS 점수가 높았다 라는 것입니다.
인체의 정렬이 정적인 것과 동적인 것을 봤을 때 이 모든 정렬이라는 것이 상당히 우리의 생활,
신체활동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되었습니다.
좋은 효과를 위한 운동은 정확한 평가가 선행 되어야합니다.
즉 많은 진단 도구를 이용하여 그 사람의 몸을 평가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 질환이 있다면 병원을 가야합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무언가 진행을 하시겠죠.
저희에게 온 회원님들이 더 건강한 삶을 살기위해서 오신 분들이라면
정확한 평가를 해야 합니다. 그 평가를 한 다음에 평가를 기반으로해서
운동이라는 약을 준다면 그 사람은 운동의 효과를 더 극대화할 수 있고
더욱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갖추게 되실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운동을 드리기 위해 무조건 적으로 평가는 선행됩니다.
'운동이야기 :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승모근 없애는 운동 홍대PT, 합정PT, 서교동PT :D[빗미PT] (0) | 2022.09.10 |
---|---|
홍대PT, 합정PT, 서교동 PT 골반 후방경사 체크 및 폼롤러 스트레칭 방법 : D (빗미PT) (0) | 2022.09.06 |
홍대PT,합정PT,서교동PT 체형분석기 없이도 바른자세 척추운동을 통해 키크는수술 만큼의 효과 :D (0) | 2022.08.18 |
서교동PT, 연남동PT, 망원동PT 골반전방경사 폼롤러 햄스트링 스트레칭 /빗미PT (0) | 2022.08.11 |
어깨넓어지는운동:D (1) | 2021.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