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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야기 :D

홍대PT,합정PT,서교동PT 체형분석기 없이도 바른자세 척추운동을 통해 키크는수술 만큼의 효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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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소바디입니다:D

오늘은 인체의 정렬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1) Look (appearance)

정상적인 정렬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부정렬을 가지고 있다면 외형적인 모습에서 보기가 안좋습니다. 이게 첫 번째 이유가 될 것입니다. 

 

2) Chronic pain

좋지 않은 부정렬은 통증과도 상관이 있습니다. 

정렬이 어긋났을 때 우리는 통증이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적인 자세에서도 

그 정렬이 올바르지 않기 때문에 어떤 과부하가 만들어질 수 있고, 혹은 통증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3) Injury(손상)

우리가 예를들어 어떤 취미활동을 주말마다 하는데 축구, 야구, 골프를 한다고 했을 때,

극단적일 수 있지만 만약 내가 A라는 올바른 정렬을 가지고 있는 체형인 상태에서 골프를 진행하는 것과

B라는 체형의 허리가 과전만인(Kypho-lordotic) 상태에서 어떤 스포츠 활동을 한다고 했을 때 그 사람은 

손상에 노출될 확률이 훨씬 더 많아지게 됩니다. 

즉, 평상시에도 허리에 많은 부하가 걸려 있을 겁니다. 

 

 

 

 

 

 

 

 

 

4) Growth

올바른 자세와 올바르지 않은 자세와의 성장과의 관련성은 꽤 높습니다.

성장에는 두 가지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제 신장이 160cm이고, 저는 서 있는 자세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제가 구부정한 

자세를 하고 있다면 제 신장은 160cm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광고 문구를 보면 " 당신의 숨은 키를 찾아드립니다"

와 같은 이야기를 보고 듣게됩니다.

이처럼 안좋은 자세를 올바른 자세로 만들어 드리게 되면 

자신의 키를 찾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원래 본인이 가지고 있던 신장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성장과 관련 지어 한가지 요소가 더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 사진처럼 왼쪽과 오른쪽의 

요추의 모양을 보면 왼쪽처럼 정상적인 정렬을 가지고 있다면

왼쪽과 오른쪽의 공간이 동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척추뼈가 갖고 있는 부하는 양쪽이 동일합니다.

이것은 척추뼈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다리뼈도 마찬가지 입니다. 

허벅지뼈와 정강뼈도 그 사이의공간이 비슷하게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키가 큰다는 것, 성장을 한다는 것은 뼈의 압력을 받아

그 스트레스에 적응을 해서 수직으로 크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의 하나 어떤 사람이 척추 정렬이 어긋나 있다면, 

정렬이 올바르지 않아서 어느 한쪽의 공간이 다르다면 

이 한쪽의 공간이 너무 쎄개 누르고 있다면 

그 부분은 성장이 잘 이루어 지지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정렬"이라는 것은 성장과 관련성이 깊이 있습니다.

 

정렬과 부정렬

 

(5) Obesity(비만)

우리가 올바른 자세를 하고 있으면 우리 몸의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예로 Swayback 체형일 경우 아랫배가 튀어나와 있고, 

자세가 구부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정렬이라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올바른 정렬을 가지고 있다면 내장계의 원활한 흐름과 인체의 순환 모든 것들이

원화랗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왼쪽 사진처럼 부정렬을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들의 순환계라던가

내장계가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만과 부종과도 

상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6) Learning ability

- 이 부분은 만성통증과 함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공부는 하나의 체력과도 같다고 말합니다. 특히나

공부를 하는 자세는 우리가 얘기하는 올바른 자세에서 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머리를 많이 숙여야 하고 컴퓨터 작업도 마찬가지로 목 뒤가 뻐근한

경험을 하셨을 겁니다. 내가 만약에 그러한 만성적인 통증이나 피로에 노출되어 있다면

학습능력(=일의 능력)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서 다양한 문제점들 때문에

우리는 부정렬을 앞으로 개선시켜 나가야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관상면에서 오른쪽 어깨의 면적이 더 넓고, 내려간 경우

- 관상면 (frontal plane)

- 시상면 (sagittal plane)

- 횡단면 (horizontal plane)

 

1) Frontal plane : right and left

2) Sagittal plane: up and down

3) Horizontal plane : rotation

 

관상면은 우리가 앞에서 봤을 때 어깨의 높낮이, 골반의 높낮이를 관찰 할 수 있습니다.

시상면은 말그대로 옆모습을 보고 목의 전만, 등의 후만, 허리의 전만

S만곡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횡단면에서 우리가 봐야되는 것은 "회전"입니다.

어깨가 돌아갔는지 몸통이 돌아갔는지 안돌아갔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횡단면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행된 연구들이나 교재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이 거의 없는 것이 현실정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는 앞모습과 옆모습 그리고 위에서 본 모습 이 세가지를 한 번에 

보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파트를 조금 나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 Head/ Neck/ Shoulder

2. Spine/ Rib cage (척추와 흉곽)

3. Pelvis(골반)

4. Lower extremity(하지)

 

이 4가지 파트를 보며 체형분석기 없이도 집에서 부정렬을 평가하면 좋습니다.

오른쪽 사람은 올바른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자목, 거북목이 바로 Head & Neck 에서 시상면 문제가 있는 분들

즉 왼쪽에 해당하는 분들한테 해당하는 것입니다.

목에 대한 부분들은 이미 많이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목에서 시상면의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가지에 대다수 해당이 되십니다. 

한번쯤은 증명사진을 찍어 보셨을 텐데 나는 인지를 잘 못하고 있지만

이 세가지 면에서의 부정렬이 있기 때문입니다.

왼쪽 부정렬 오른쪽 정렬

 

 

 

 

 

 

정리를 하면 사진에서 관상면에서의 어깨는 오른쪽 어깨(흉곽)의 면적이 더큽니다.

정렬이 깨져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서 있는 상태에서 갈비뼈의 볼륨감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 양손으로 갈비뼈를 만져보면 이 볼륨감이 같은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다른 분들도 있습니다. 다르다면 그런 분들은 몸이 회전을 했다는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횡단면에서 가장 우리가 쉽게 알 수 있는게 

Round-shoulder (라운드숄더)입니다.

오른손잡이 분들은 대부분 오른쪽 어깨가 말려있습니다.

또는 전인화(protraction)되어 있다고 얘기합니다.

이것이 어깨와 관련된 횡단면에서의 문제점입니다. 

 

 

이 증상을 조금 더 크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몸을 숙이게 되면 

원래는 등 높이가 동일해야 됩니다.

그런데 몸이 돌아갔다면 등의 높고 낮음이 만들어집니다. 그럼 이것은 어디에 문제가 있다?

Horizontal 횡단면에 문제가 있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골반에서도 외형상 봤을 때 높이가 다른 부분들, 옆으로 빠진 부분들, 회전된 부분들입니다.

골반의 올라간쪽 up slip, 내려간쪽 down slip

 

[골반의 또다른 변이를 옆에서 봤을 때]

- 정상적인상태 :PSIS, ASIS 수평면에 맞음

- Anterior & Posterior

 

[골반을 횡단면에서 봤을 때]

- 골반을 접근할 때는 3차원으로 접근합니다.

하지- O,X자 다리 (관상면에서의 문제점)

무릎 과신전(back knee) (시상면에서의 문제점)

 

 

 

 

 

 

 

그러면 하지에서는 횡단면에서의 대한 문제 부분이 없을까?

그렇지 않습니다. 다리의 변형이라는 것은 단순히 다리가 벌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얘기하는 허벅지 뼈와 아래에 있는 정강이 뼈가 회전을 만들어 내면서 이루어지는 

복합적인 요소입니다. 하지의 불균형 또한 3차원적인 접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Good posture(바른 자세란)

인체를 볼 때 한 면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3가지 면 모두를 복합적으로 보는 시야가 필요합니다.
우리 몸은 이미 3D 즉, 3차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운동적인 솔루션이 들어갈 때에도 3차원적인 
복합적인 면을 같이 고려하면서 프로그램을 짜면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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