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비아 토마토, 다이어트 토망고: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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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치팅데이 기간과 중요성 :D

안녕하세요
아름답고 소중한
바디를 꿈꾸는 
미소바디 입니다:D
 
지난 번 치팅데이에 맞춰서
애슐리 퀸즈를 방문했습니다.
그 때, 토마토가 맛있어 보였습니다.
 
보통 생 토마토로 진열이 
되어있을 거란 생각과 달리
반전..
토마토계의 진리
설탕이 뿌려진 토마토 였습니다 *_*
 
토마토 하면 빠질 수 없는 설탕..
엄마 몰래 뿌려 먹었던 설탕 콕 토마토 
더 맛있는 음식도 많은데 
왜 토마토를 이리 많이 먹었을까요 ㅎㅎ
그정도로 맛있었습니다... :D
 
 
설탕 토마토는 우리에겐 분명 너무 맛있지만
설탕이 토마토의 비타민B를 사용하여
비타민 손실을 일으키기 때문에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하기 위해선
설탕이 토마토의 영양분을 뺏는 일을 막기위해
"같이 먹으면 안된다고"
어린시절 엄마한테 등짝을 맞아가며 
배웠던 것 같습니다 ㅎㅎ
 
 

 
그렇게 우연히 설탕 토마토를 찾아보니
토망고 라는 채소인지 과일인지 고민하게 만드는 토망고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딱 보자마자 들었던 생각은
토마토와 망고를 접합해서 만든
토마토 인가 싶었습니다.
 
알고 보니 토망고는 망고의 달달함을 생각하여 붙인 이름이며
달달한 맛을 내는 스테비아와 토마토를 접합하여 만들어낸 것이였습니다.
 
 
일단 토망고를 안 순간
그동안 설탕 토마토로 고민을하며
먹어도 되는 걸까 하는 의심을 할 동안
이런 토망고라는 슈거토마토라고도 불리는
식품이 있을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_*
 
신기하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역시
저처럼 맛있는 것을 원하고, 
그것이 상품이 되서 세상에 출시가 바로바로 된 다는 것에
다시 한 번 신선했습니다:D
 
그렇다면 저는 이제부터 
토망고를 먹으며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맛과 영양을 모두 챙겨도 될 거 같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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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찾아보니
스타일리스트 한혜연님께서도 토망고의 도움으로 12kg 감량에도 성공하셨다고 합니다*_*
 
<다이어터 미소바디의 개인적인 생각>은 
다이어트를 할 때, 포만감이 필요하고 달달한 음식에 대한 욕구가 많이 올라오게 되는데
 
이렇게 스테비아 토마토인, 토망고(슈거토마토)가 딱 필요한 역할을 
해줄 것이란 생각이듭니다.
 
 

 
스테비아에 대해 처음 들어 보신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스테비아는 국화과로 중남미 산간지역이 원산지입니다.
옛날부터 파라과이에서는 스테비아의 잎을 감미료로 사용해 왔습니다.
 
최근 <스테비아가 다시 두드러지게 된 이유>는
합성감미료인 사카린의 유해성 문제로인해 
천연감미료인 스테비아가 주목을 받게 된 것입니다.
 
 
스테비아에서 단맛을 내는 곳은 잎과 줄기이며,
잎에는 단맛을 내는 감미물질인 스테비오시드 성분이 들어있어,
아주 강한 단맛을 내기 때문에 설탕의 200-300배로서 천연감미료로
사용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설탕과 같은 당분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는 경우 당뇨, 고혈압, 비만과 같은
대사성 질환에 문제 발생을 야기 하기 때문에 제한을 두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단맛자체가 인체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로콜라, 몬스터에너지 음료 처럼 단맛을 내면서 칼로리는 적은 대체품들을 
만들어 냄으로써 안전하게 당의 섭취를 만들어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설탕과 같은 첨가당은 섭취 후 체내에 흡수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혈당을 급격히 올리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자주 지나치게 습관처럼 섭취하게 될 경우 당뇨와 같은 대사성 질환의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반면 <스테비아의 경우 체내에 흡수되었을 때 혈당을 직접적으로 올리지 않으며>,
즉시 배출된다고 합니다. 스테비아의 섭취는 췌장의 기능을 도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간에서
포도당의 합성을 억제하여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8년 전 부터 FDA(미국식품의약국)에서는>
일부 잎과 정제된 형태의 스테비아에 한해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안전한 식품으로 지정하기도 했습니다.
 
스테비아 토마토, 토망고는 칼로리는 낮고,
토마토의 영양가는 갖춘 슈퍼 슈가프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와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의 토망고에 대한 부작용으로는
메스꺼움, 더부룩함과 같은 소화기관 관련한 부작용이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단맛은 뇌를 자극하여 세르토닌 분비를 활발하게 해
행복감과 심리적인 편안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가짜단맛 또한 자주 섭취시 이런 뇌의 계속된 자극으로
단맛 중독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적당량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섭취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D